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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JSCODE] 스프링 스터디 회고

by 당코 2023. 3. 31.

활동내용

한 달 동안 JSCODE에서 스프링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혼자서 스프링을 공부했었는데 다른 분들과 같이 배워간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

멘토님의 주도하에 일주일에 두번씩 줌으로 진행하게 되었고 임의로 선정된 팀원들 같이 활동하였다.

API 개발해보는 것을 목표로 개발할 때 필요한 스프링의 기본적인 내용들과 Spring Data JPA에 관한 것을 배웠고 네트워크, 깃허브 사용 등 개발할 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지식들을 알려주셨다.

진행 방법은 멘토님의 설명이 끝난 후 팀원들과 같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모르는 것들을 서로 고민, 공유하면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따로 질문할 것이 있으면 멘토님에게 질문하면서 해당 주차에 학습하고자 했던 주제에 대해 체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활동 자료

매주 내가 배운 내용들과 수행한 과제를 바탕으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다.

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멘토님께 질문을 남기고 깃허브에도 코드를 올리면서 배운 내용을 정리했다.

 

역할, 기여한 부분, 성과

팀원 분들이 스프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어서 모르는 것들에 대해 답을 해드리기도 했다.

원체 알려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머릿속으로만 알던 지식을 말로 설명하면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나도 놓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학습할 수 있었다.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스프링으로 API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었다. API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REST라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API를 직접 설계해 보면서 기본적인 백엔드 단의 동작 구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코드를 설계해 가면서 기능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API 스펙을 정하고 네이밍 규칙을 지켜가면서 설계하고 좀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저 편하게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도 이해할 수 있는 깔끔한 코드를 짜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여러가지를 구글링 하고 멘토님께 질문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자신감도 얻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직접 고민하고 찾아가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아쉬웠던 점, 반성하고 싶은 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팀원들과 함께해서 좋았지만 1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아쉬움이 남는다.

추후에 스프링에 대해서 다른 분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

이번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한 결과를 만들어 보고 싶고 다른 분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싶다.